먼저 볼 핵심
- 승률이 60%여도 거래당 평균 손익은 마이너스일 수 있습니다.
- 실제로 실현한 평균 이익과 손실을 쓰고 비용은 한 번만 반영하세요.
- 과거의 양수 기대값이 앞으로도 유지될 우위를 입증하지는 않습니다.
승리 횟수와 손익 금액을 함께 보기
승률은 정해진 기준에 따라 묶은 거래 가운데 이익으로 끝난 거래의 비율입니다. 그러나 이긴 거래에서 얼마를 벌고 진 거래에서 얼마를 잃었는지는 알려주지 않습니다. 작은 이익 여섯 번보다 큰 손실 네 번의 합이 크면 높은 승률과 계좌 감소가 동시에 나타납니다.
손익을 두 가지 결과로 단순화하면 거래당 순기대값은 p × W − (1 − p) × L − C입니다. p는 이익 거래의 확률, W는 비용 차감 전 평균 이익, L은 비용 차감 전 평균 손실의 절댓값, C는 진입부터 청산까지 평균 비용입니다. 과거 자료를 넣어 계산한 값은 추정치입니다.
승률 60% 사례를 직접 계산하기
거래의 60%는 비용 차감 전 40달러를 벌고, 40%는 80달러를 잃으며, 완료한 거래마다 2달러가 든다고 가정합시다. 계산은 0.60 × 40달러 − 0.40 × 80달러 − 2달러 = 거래당 −10달러입니다. 더 자주 이겨도 작은 이익만으로 큰 손실을 상쇄하지 못합니다.
정확히 이익 거래 60건과 손실 거래 40건으로 구성한 가상의 100건에서는 2,400달러를 벌고 3,200달러를 잃으며 비용 200달러를 내므로 순손익은 −1,000달러입니다. 표는 이 항목들을 나눠 보여줍니다. 앞으로의 100건에서도 같은 비율과 금액이 나온다는 뜻은 아닙니다.
| 항목 | 거래당 기여 금액 | 100건 합계 |
|---|---|---|
| 비용 차감 전 이익 | 0.60 × USD 40 = +USD 24 | +USD 2,400 |
| 비용 차감 전 손실 | 0.40 × USD 80 = −USD 32 | −USD 3,200 |
| 진입·청산 비용 | −USD 2 | −USD 200 |
| 순손익 | −USD 10 | −USD 1,000 |

승률뿐 아니라 손익 구조 비교하기
두 번째 가정에서는 승률 40%, 평균 이익 100달러, 손실 거래 비율 60%, 평균 손실 40달러, 평균 비용 2달러를 사용합니다. 기대값은 40달러 − 24달러 − 2달러 = +14달러입니다. 손익 분포가 다르면 승률이 낮아도 거래당 평균 결과는 더 좋을 수 있습니다.
이 두 결과 모형에서 손익분기 승률은 (L + C) ÷ (W + L)입니다. 첫 사례는 68.33%, 두 번째는 30%입니다. 이 기준은 가정한 평균 손익이 유지될 때만 성립합니다. 이익 실현 목표를 멀리 설정했다고 해서 실제 평균 이익이 그 목표만큼 커지는 것은 아닙니다.
계산을 실제 체결 기록과 맞추기
체결 기록에서 진입·청산 수량, 실제 가격, 수수료와 금융 비용을 확인해 완료한 포지션별 손익을 재구성하세요. 분할 청산이나 추가 진입을 어느 범위까지 한 거래로 볼지 먼저 정해야 합니다. 이익 난 포지션 하나를 여러 청산 건으로 나누면 이긴 횟수가 부풀려질 수 있습니다.
비용 처리도 일관되어야 합니다. 실제 체결 가격으로 계산한 실현 손익에는 그 가격에 반영된 체결 효과가 이미 포함됩니다. 같은 손익에서 추정 스프레드나 슬리피지를 다시 빼지 마세요. 수수료를 이미 차감한 순손익이라면 수수료도 두 번 공제하면 안 됩니다.
표본의 안정성 확인하기
기대값과 함께 표본 기간, 거래 건수, 포지션 규모, 최대 단일 손실, 평균 보유 시간을 기록하세요. 유난히 큰 이익 몇 건이 평균을 양수로 만들 수 있습니다. 공식 기록에서는 모든 거래를 유지하되, 민감도 점검을 위해 그 거래들을 포함하거나 제외한 결과를 비교할 수 있습니다.
여러 규칙 조합을 시험한 뒤 가장 잘 나온 백테스트만 고르면 별도로 남겨 둔 표본보다 성과가 좋아 보일 수 있습니다. 동일한 규칙을 다른 기간에도 적용해 비교하고 모의 체결과 실제 체결을 구분하세요. 측정된 양수 기대값은 해당 자료의 특성일 뿐이며, 불확실성과 환경 변화, 아직 관측하지 못한 손실 때문에 미래의 우위를 보장하지 못합니다.
공식 출처
공식 자료를 바탕으로 원리를 설명한 글입니다. 본문의 가상 계산은 실제 거래 성과나 미래 수익률을 뜻하지 않습니다.





